회장 인사말

 

한국아메리카학회 회원님들께,

안녕하십니까? 2017년 한국 아메리카학회 회장을 맡게 된 조숙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된 데 대한 책임감과 부담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전임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난 일년간 우리 학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주신 이현송 회장님과 이사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서, 우리 한국아메리카학회는 지난 수십 년의 긴 세월 동안 우리나라의 미국학 연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고, 국제적으로도 확실한 존재감을 가지게 된 것은 진심으로 경하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국제 사회에서 가지는 의미와 역할은 시대에 따라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선출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사회에 커다란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국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가 그 변화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가 중요한 국가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한국아메리카학회가 능동적인 학문 활동을 통하여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 셈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더욱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저를 비롯한 신임 이사진들이 우리 학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님들께서 도와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2일
한국 아메리카학회 회장 조 숙 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