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학회 (ID:asak) 2014-09-01 오후 7:39:29
The 49th ASAK International Conference Program

[File #] : 2014_ASAK_International_Conference_Program(1).PDF,     [Size] : 716.5KB
안녕하세요.

한국아메리카학회입니다.

어느 새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개강과 더불어 맞이한 추석으로 인해 분주한 마음이 한번 쉬어가는 여유를 선사받은 듯합니다. 이제 다시 서두르는 발걸음마다 아름다운 결실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바쁘신 회원 선생님들께 우리 학회의 가장 중요한 연중행사인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미 공지해 드린 바와 같이 오는 9월 26일(금)과 27일(토), 2일 동안 평택대학교에서 제49회 한국아메리카학회 국제학술대회(The 49th ASAK International Conference)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49회 국제학술대회의 주제는 “아메리칸드림 되짚어 보기(The American Dream Reconsidered)”입니다. 8개국에서 온 47명의 학자들이 논문과 글을 발표하고, 45명의 학자들이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기조연설자는 브라운대학교의 저명한 미국학 교수 수잔 스멀얀 (Susan Smulyan) 교수로서 한류의 중요한 축으로 등장한 한국의 드라마와 오스트레일리아의 드라마에 나타난 아메리칸드림을 비교 분석하여 아메리칸드림의 새로운 측면을 보여주는 매우 흥미 있는 글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의 주목할 만한 많은 학자들이 참여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저명한 한국계 미국학자들을 비롯하여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일본 아메리카학회(JAAS)의 신임 회장 유코 마스모트(Yuko Matsumoto) 일본 중앙대 교수와 여러 일본 학자들, 멀리 노르웨이에서 오는 노르웨이 아메리카학회 전임회장 Alf Tomas Tønnnessen 교수, 터키와 중국과 타이완에서도 여러 학자들과 대학원생들이 참여하여 아메리칸드림에 대한 글을 발표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들 여러 나라 학자들의 발표를 통하여 미국의 문화가 각 나라에 어떻게 투영되어 인식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는 평택대학교의 미군연구소와 사회과학연구소, 서울대학교의 미국학연구소와 인문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하게 됨으로써 각 연구소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논문들이 발표될 예정이기 때문에 학문적으로 매우 다양한 내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끝으로 이번 학술대회의 새로운 특징은 한국어세션을 확대하였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는 미국학은 결국 우리의 언어와 학문적 토양에 씨가 뿌려지고 싹이 나야 제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하에 그동안 영어 위주로 구성되고 운영되던 학술대회에 한국어세션을 더 추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혹시 보완할 부분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공사다망하시겠지만 부디 참석하셔서 우리 미국학이 진일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4년 9월 24일

한국아메리카학회 회장 김남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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